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뱅상 콤파니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1986년생이지만 2004년부터 국가대표에 소집될 정도로 어린 시절부터 벨기에 축구계의 기대를 한 몸에 모았다. 2011년부터 [[토마스 베르마엘렌]]의 뒤를 잇는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 되었고, 이후 만개한 팀의 유망주들과 함께 팀을 12년 만에 월드컵에 진출시켰고 조국을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까지 올려놓았다. 그리고 [[유로 2016]]을 앞두고 자신도 지나친 부상 빈도를 자각하는 지 스스로 대표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를 요청하였다. 유로 2016에서 벨기에 대표팀은 비록 조별 리그 첫경기 이탈리아전에서 0-2로 완패했지만, 아일랜드,스웨덴을 잡고 조 2위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토너먼트 16강에서 헝가리를 4-0으로 제압하며 향후 대진도 괜찮아서 결승도 노려볼만한 듯 했지만, 콤파니가 없는 가운데 남아있던 수비진의 핵심들인 [[토마스 베르마엘렌]]과 [[얀 페르통언]]이 각각 경고 누적과 부상으로 8강 웨일스전에서 결장했고 결국 수비 약점이 크게 드러나며 1-3 역전패를 당하는 참사를 맞았다.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프랑스까지 갔던 콩파니는 베르마엘렌과 함께 관중석에서 동료들의 패배를 쓸쓸하게 지켜봐야만 했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벨기에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 승선했다. 대회를 앞두고 치루어진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해 낙마하나 싶었지만 큰 부상이 아니라 그대로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조별 리그에선 [[데드릭 보야타]]가 콤파니 자리에 선발로 나섰고, 16강부턴 부상에서 회복한 콤파니가 출전중이다. 8강전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철벽같은 모습으로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팀의 2-1 승리에 공헌했다. 프랑스와의 준결승전에서도 [[올리비에 지루]]를 효과적으로 묶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팀은 0-1로 패해 3·4위전으로 밀려났다. 3·4위전에서는 잉글랜드를 2-0으로 꺾고 벨기에 역대 최고 성적인 3위를 달성한다. 러시아 월드컵 이후에는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고 소속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부상으로 인해 국대에서도 자주 자리를 비웠지만 본인의 실력과 주장으로써의 리더십은 벨기에 황금세대를 이끄는 핵심이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실제로 그의 은퇴 후 팀은 유로 2020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이 때는 팀의 경기력이 형편없는 것을 넘어 팀의 분위기가 완전히 박살나, 선수들이 인터뷰에서 서로를 저격하는 추태까지 보였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의 루카쿠의 화려한 똥꼬쇼에 묻혀서 그렇지, 이전의 두 경기만 봐도 어찌저찌 16강에 진출한다 한들 그 이후에는 가망이 없던 수준.]에서 초라한 성적을 거두며, 황금세대는 기대감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실적으로 끝나고 말았다. 콩파니의 영향력이 상당히 컸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모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